부산교육청, 교육 기부문화 상징 ‘2025 교육메세나탑’ 시상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12. 19(금) 11:13

▲시상식 단체 사진(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노정현 부산일보 이사,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김석준 교육감, 강무길 교육위원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42개 기관·개인에 감사…지역사회 나눔으로 부산교육 미래 밝히다
[스쿨iTV]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8일 오후 교육청 별관에서 교육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교육 나눔을 실천한 42개 기관·단체·개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부산시교육청을 비롯해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부산 교육 발전에 기여한 28개 기관에 교육메세나탑을, 10개 기관에 교육메세나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개인 4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되는 등 총 42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인기 밴드 씨엔블루(CNBLUE)의 메인보컬 정용화 씨가 개인 수상자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부산 남산고등학교 출신인 정 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학교 예술제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 기업과 기관의 교육 기부 활동도 눈길을 끌었다. ㈜롯데자이언츠와 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은 유소년 티볼 아카데미 운영과 스포츠 관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왔다.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 ㈜부산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은 장학금 지원과 함께 금융·경제 교육, ICT 교육을 제공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등이 장학금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결식 예방 사업을 통해 교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탰다. 국립부산과학관과 기술보증기금은 과학기술 체험 교육을, ㈜엠비씨플레이비 키자니아 부산은 진로체험 입장권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교육 기부가 이어졌다.
학교 현장에서 교육 기부 자원을 적극 활용한 사례도 소개됐다. 남구 성천초등학교 고민선 교사는 지역 대학·기관과 연계해 AI, 로봇, 해양생태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수업에 접목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김석준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의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42개의 온정이 모여 부산 교육의 미래를 더욱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은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지역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교육 복지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자를 기리기 위해 매년 연말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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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은 부산시교육청을 비롯해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부산 교육 발전에 기여한 28개 기관에 교육메세나탑을, 10개 기관에 교육메세나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개인 4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되는 등 총 42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인기 밴드 씨엔블루(CNBLUE)의 메인보컬 정용화 씨가 개인 수상자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부산 남산고등학교 출신인 정 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학교 예술제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 기업과 기관의 교육 기부 활동도 눈길을 끌었다. ㈜롯데자이언츠와 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은 유소년 티볼 아카데미 운영과 스포츠 관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왔다.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 ㈜부산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은 장학금 지원과 함께 금융·경제 교육, ICT 교육을 제공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등이 장학금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결식 예방 사업을 통해 교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탰다. 국립부산과학관과 기술보증기금은 과학기술 체험 교육을, ㈜엠비씨플레이비 키자니아 부산은 진로체험 입장권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교육 기부가 이어졌다.
학교 현장에서 교육 기부 자원을 적극 활용한 사례도 소개됐다. 남구 성천초등학교 고민선 교사는 지역 대학·기관과 연계해 AI, 로봇, 해양생태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수업에 접목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김석준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의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42개의 온정이 모여 부산 교육의 미래를 더욱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은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지역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교육 복지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자를 기리기 위해 매년 연말 개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