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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입학준비금·수학여행비 지원 만족도 91.97%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12. 29(월)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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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 도움”
[스쿨iTV]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추진 중인 입학준비금과 수학여행비 지원 사업이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교육청은 2025년에도 초·중·고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과 수학여행비를 지원했다. 입학준비금은 초·중·고 1학년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했으며,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정 학생에게는 10만 원을 추가 지원했다.

수학여행비는 초등학생 16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 특히 저소득층·다자녀 학생 등은 추가 지원을 통해 최대 초등학생 25만 6천 원, 중학생 32만 원, 고등학생 48만 원까지 지원받았다.

충남교육청이 지난해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는 보호자 7,706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입학준비금·수학여행비 지원이 가정의 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87.94%로 전년(86.3%) 대비 1.64%포인트 상승했다.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응답도 96%로 전년(95.05%)보다 0.95%포인트 증가했다.

한복연 충남교육청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입학준비금과 수학여행비 지원이 학생과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보호자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교육복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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