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전교육감 비공개 회동 “교육은 통합의 핵심 축”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12. 30(화) 11:20

행정통합 큰 방향 공감… “교육자치 훼손 없는 통합 위해 공동 대응”
[스쿨iTV]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과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두 교육감은 29일 대전시교육청 접견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교육계의 공동 대응 방안과 향후 협력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양 교육감은 행정통합이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대적 과제라는 데 공감하면서도,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 등 헌법이 보장한 지방교육자치의 가치가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현재 발의·논의 중인 통합특별법(안)에 포함된 교육자치 관련 내용은 원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국회가 마련 중인 행정통합 특별법에는 지방교육자치의 근간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권한 이양 등 실질적인 교육 특례가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통합 논의 일정이 촉박한 만큼 교육계가 논의의 주변부로 밀려나서는 안 된다”며 “양 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해 국회와 정부 등 관계기관과 소통하고, 교육계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교육자치 강화와 미래교육 기반 조성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교육계 수장들의 공동 메시지로 해석된다. 두 교육청은 향후 국장급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보다 구체적인 협의 사항을 논의·확정해 나갈 계획이다.
두 교육감은 29일 대전시교육청 접견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교육계의 공동 대응 방안과 향후 협력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양 교육감은 행정통합이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대적 과제라는 데 공감하면서도,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 등 헌법이 보장한 지방교육자치의 가치가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현재 발의·논의 중인 통합특별법(안)에 포함된 교육자치 관련 내용은 원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국회가 마련 중인 행정통합 특별법에는 지방교육자치의 근간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권한 이양 등 실질적인 교육 특례가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통합 논의 일정이 촉박한 만큼 교육계가 논의의 주변부로 밀려나서는 안 된다”며 “양 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해 국회와 정부 등 관계기관과 소통하고, 교육계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교육자치 강화와 미래교육 기반 조성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교육계 수장들의 공동 메시지로 해석된다. 두 교육청은 향후 국장급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보다 구체적인 협의 사항을 논의·확정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