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협의회, 제107회 총회 개최…교육자치 강화 방안 논의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3. 27(금) 08:46

부산서 아동학대 대응 등 7개 안건 의결…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관련 공동 입장문 결의
[스쿨iTV]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3월 26일 부산 윈덤그랜드부산호텔에서 제107회 총회를 열고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협의회 운영 방안과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시도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사안에 대한 교육감 의견의 실효성 보장 등 총 7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협의회 운영 방향을 주요 교육의제로 다뤘다.
의결된 안건에는 고등학교 이하 학교법인 해산지원제도 마련을 위한 협의체 구성, 도시가스 안전관리자 겸직 금지 관련 법령 개정 건의,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 중장기 로드맵 제시 요청, 자동차보험 대인배상 기준 개선, 통학차량 버스정류장 정차 허용을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 요청, 협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안 등이 포함됐다.
기타 협의 안건으로는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 및 차기 총회 일정, 인공지능(AI) 시대 비판적 사고력 함양을 위한 ‘개념기반탐구독서’ 도입과 시도교육청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부산교육청과 강원교육청은 각각 소프트웨어·AI 교육거점센터 운영 사례와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성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AI·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방향과 시도교육청 협력 방안,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협의회는 해당 사업의 재원을 특별교부금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지방교육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운영방식 재설계와 예산 부담 원칙 준수를 요구하는 공동 입장문을 채택하기로 했다.
교육의제로 진행된 논의에서는 중앙정부와의 정책 거버넌스 강화, 협의회 기능 개편, 미래교육 발굴 및 확산, 대국민 소통 확대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강은희 협의회장은 “이번 총회는 제10대 협의회의 마지막 회의로 의미가 크다”며 “차기 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는 6월 15일 열릴 예정이며, 제108회 총회는 7월 1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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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는 전국 시도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사안에 대한 교육감 의견의 실효성 보장 등 총 7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협의회 운영 방향을 주요 교육의제로 다뤘다.
의결된 안건에는 고등학교 이하 학교법인 해산지원제도 마련을 위한 협의체 구성, 도시가스 안전관리자 겸직 금지 관련 법령 개정 건의,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 중장기 로드맵 제시 요청, 자동차보험 대인배상 기준 개선, 통학차량 버스정류장 정차 허용을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 요청, 협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안 등이 포함됐다.
기타 협의 안건으로는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 및 차기 총회 일정, 인공지능(AI) 시대 비판적 사고력 함양을 위한 ‘개념기반탐구독서’ 도입과 시도교육청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부산교육청과 강원교육청은 각각 소프트웨어·AI 교육거점센터 운영 사례와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성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AI·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방향과 시도교육청 협력 방안,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협의회는 해당 사업의 재원을 특별교부금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지방교육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운영방식 재설계와 예산 부담 원칙 준수를 요구하는 공동 입장문을 채택하기로 했다.
교육의제로 진행된 논의에서는 중앙정부와의 정책 거버넌스 강화, 협의회 기능 개편, 미래교육 발굴 및 확산, 대국민 소통 확대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강은희 협의회장은 “이번 총회는 제10대 협의회의 마지막 회의로 의미가 크다”며 “차기 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는 6월 15일 열릴 예정이며, 제108회 총회는 7월 1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