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
교육정책
교육일반
학교탐방
대학
서울시교육청, 2026년 유보통합 예산 133.4억원 확보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4. 03(금) 09:13
가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유보통합 시범기관 방문 사진
영유아 교육·보육 기반 강화 및 격차 해소 본격 추진
[스쿨iTV] 서울시교육청이 2026년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예산 133억4000만 원을 확보하고 영유아 교육·보육 환경 개선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부모가 원하는 시기에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유보통합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는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 기조에 맞춰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업 확대와 실행 기반 강화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금 133억4000만 원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교육청과 지자체 협업 확대를 위한 ‘영유아 교육·보육 자원맵 구축’이 추진된다. 자원맵은 공공 및 민간이 운영하는 교육·보육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자원 공동 활용 및 협업 모델 연구도 병행된다.

영유아 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도 확대된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전문 강사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총 100회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함께하는 안전교육’은 문화예술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약 1600명의 영유아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기존 사업도 지속 추진된다.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을 위해 1대13 기준을 초과하는 3세 학급 464개 반에 보조 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한 유치원 및 누리과정 운영 어린이집 835곳에 기관당 300만 원을 지원해 교육·돌봄 환경을 개선한다.

아울러 그림책 놀이 연계 교육·보육 과정 지원 사업을 통해 오감 활용 책놀이 꾸러미 보급, 교사·학부모 연수, 맞춤형 컨설팅, UCC 공모전 등을 운영하며 영유아 독서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유보통합 기반 조성을 통해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정책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