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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강숙영, ‘클린 정책선거’ 협약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5. 14(목)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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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선전 지양, 미래교육 비전 경쟁으로 승부”
정책토론 중심의 공정 선거문화 조성 뜻 모아
[스쿨iTV]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대중 후보와 강숙영 후보가 14일 ‘클린 정책선거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정책 중심의 공정한 선거를 치르기로 뜻을 모았다.

두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이라는 시대적 전환기를 맞아 이번 선거가 미래교육의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선거라는 데 공감하고, 흑색선전과 비방 대신 정책과 비전 경쟁 중심의 선거문화를 만들어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선거 과정에서 네거티브 양상이 나타나며 교육감 선거 본연의 취지인 정책 경쟁이 퇴색되고 있다는 우려 속에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허위사실 유포 및 근거 없는 의혹 제기 금지 ▲인신공격과 비방 자제 ▲정책과 공적 책임 범위 내 검증 ▲정책토론 중심 선거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대중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전남광주 통합시대의 미래교육 비전을 놓고 경쟁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갈등과 혐오를 조장하는 선거가 아니라 교육공동체와 시도민이 함께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는 성숙한 선거문화가 자리 잡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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