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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후보, AI 맞춤학습·돌봄·해외연수 공약 발표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5. 25(월)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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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돌봄 전면 무료화 추진…“광주·전남 미래교육 중심지 만들 것”
[스쿨iTV] 이정선 광주·전남 교육감 후보가 AI 기반 맞춤형 학습 시스템 구축과 교육복지 확대를 핵심으로 한 미래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24일 △AI 기반 맞춤형 학습 시스템 도입 △방과 후 학교 및 돌봄교실 전면 무료화 △학생 해외 연수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모든 학생이 공교육 안에서 세계 수준의 학습과 돌봄, 글로벌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선 ‘1인 1 AI 학습 비서 및 태블릿 보급 완전체’ 구축 계획을 내놨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진도, 취약 영역을 AI가 분석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광주형 AI 에듀 플랫폼’을 도입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1대1 과외 수준의 학습 효과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농어촌과 도심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전남 지역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도 동일한 수준의 AI 기반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의 전면 무료화 추진 계획도 밝혔다. 예체능·코딩·AI·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하고, 맞벌이 가정을 고려해 운영 시간도 확대할 방침이다. 방과 후 학교를 학생들의 재능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복지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희망 사다리 프로젝트’를 통해 광주·전남 학생들이 재학 중 최소 한 차례 이상 해외 연수나 글로벌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외 대학과 연구기관, 국제교육기관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교육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국가적 투자”라며 “AI·돌봄·글로벌 교육을 결합해 광주·전남을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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