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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AI·딥페이크 대응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09(화)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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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초 등굣길 캠페인 단체사진
푸른나무재단·경찰·교육청·기업 협력… 강남초서 등굣길 캠페인 및 예방교육
[스쿨iTV] 동작구는 9일 서울 강남초등학교에서 BTF 푸른나무재단, 동작경찰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삼성전기 등과 함께 ‘푸른코끼리 학교·사이버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성형 AI 확산에 따라 증가하는 딥페이크 등 신종 사이버폭력 문제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윤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등굣길 캠페인 참여중인 강남초 학생들

행사에는 약 650명의 전교생이 참여했으며, 관계기관들은 등굣길에서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 구호를 함께 외치며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독려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민·관·학·경·기업 협력 기반의 학교폭력 예방사업 추진 현황이 공유됐고,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운영 현장도 참관했다. 특히 강남초 5학년 6개 학급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친구의 말 한마디도 사이버폭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친구를 더 배려하고 피해를 보면 적극적으로 도와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푸른코끼리’ 사업은 예방교육과 문화 확산, 심리상담 및 치유 지원을 연계해 청소년의 친사회적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동작구는 지자체 최초로 학교폭력·사이버폭력 통합 예방 모델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한편 푸른나무재단은 향후 지자체와 교육청, 경찰, 학교와의 협력을 확대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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