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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민선9기 준비 본격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15(월)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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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KAIST 교수 인수위원장 선임, 7월 3일까지 시정 점검·공약 검토 진행
[스쿨iTV] 민선9기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5일 현판 제막식과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인수위원회는 시정 전반의 업무를 파악하고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다음 달 3일까지 활동한다. 부서별 업무보고와 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시정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위원장은 김승겸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가 맡았고, 부위원장에는 윤영상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연구조교수가 선임됐다.

인수위는 기획행정소통, 복지경제, 도시안전환경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기획행정소통분과는 성길용 오산시의원, 복지경제분과는 이미경 전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 도시안전환경분과는 진정화 전 인하대학교 교수가 각각 분과위원장을 맡는다.

각 분과에는 행정, 재정, 복지·보육, 경제, 교통, 도시·안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을 검토한다. 또한 각계 전문가와 지역 인사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 당선인은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인수위원회가 새로운 오산을 준비하는 첫걸음인 만큼 변화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약속한 내용을 하나하나 점검해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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