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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중소기업, 코카서스 시장서 855만 달러 수출 상담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28(수)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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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기업, 아제르바이잔·조지아서 49건 상담…솔라빌 10만 달러 수출 MOU 체결
[스쿨iTV] 용인특례시가 지역 중소기업 6개사와 함께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 시장 개척에 나서 총 85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코카서스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현지 수출상담회와 시장조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담에서는 총 49건, 85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건강기능식품 기업 솔라빌은 현지에서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장개척단에는 스낵류 제조업체 한앤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기업 솔라빌, 화장품 기업 진우바이오, 밀키트 기업 제이스, 자동소화기 제조업체 화이어제로, 산업안전보호복 기업 태산상역이 참여했다.

국가별로는 지난 20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31건, 457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22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는 18건, 398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조지아 시장개척단 파견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용인특례시가 처음이다.

시는 이번 상담에서 발굴한 해외 구매자와 후속 협의를 이어가고, 기업별 계약 진행 상황을 관리해 실제 수출로 연결할 계획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 변화 등으로 국제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코카서스 지역에서 신규 판로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이번 상담이 실제 계약과 추가 수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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