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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40년 경관계획 재정비안 공청회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27(화)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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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경관권역 재편·야간경관 관리 강화…시민·전문가 의견 수렴
[스쿨iTV] 평택시가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중장기 경관관리 방향을 담은 ‘2040 평택시 경관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하고 시민과 전문가 의견 수렴에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관계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고 재정비안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재정비안에는 ▲4대 경관권역 재편 ▲주요 거점별 경관관리 강화 ▲시민 안전을 고려한 야간경관계획 수립 ▲현장 중심의 경관 가이드라인 구체화 등이 담겼다. 일정 규모 이상 대형 시설물의 경관심의 기준을 정비하고 표준 매뉴얼을 도입하는 등 인허가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포함됐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보행 중심의 가로환경 개선과 평택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건축물 가이드라인 마련, 경관 시뮬레이션 체계 도입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소규모 영세 건축물에는 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자문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건축물 규모에 따른 차등 적용 필요성도 논의됐다.

평택시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재정비안에 반영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와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관련 도서는 오는 11월 24일까지 시청 도시계획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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