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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 17일부터 업무보고…공약 이행 착수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16(화)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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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 현판
17~18일 시교육청 부서별 주요 업무 점검
AI교육·교권회복 등 10대 공약 실행 로드맵 마련
[스쿨iTV]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출범에 이어 대전교육 현안 점검과 공약 이행 전략 수립에 나선다.

오석진 당선인은 오는 17일과 18일 대전시교육청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교육·안전·복지·소통·미래 분야의 ‘오감만족 대전교육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인수 작업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 마련된 ‘제12대 대전광역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인수위원회는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업무보고는 17일 공보관, 감사관, 기획국, 행정국을 시작으로 18일 교육정책과, 초등교육과 등 교육국 순으로 진행된다. 각 부서는 주요 현안과 정책사업, 예산 규모, 공약 이행 방안 등을 보고하며 질의응답과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대전교육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핵심 공약을 주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 당선인은 “대전교육의 주요 정책 가운데 성과와 연속성이 필요한 사업은 면밀히 검토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겠다”며 “AI 교육 인프라 확충과 교권 확립을 통해 시민과 학부모가 신뢰하는 대전 미래교육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당선인은 학생 1인 1 AI 튜터 도입, 교권 회복 및 교사 보호 강화, 대전교육시설관리공단 설립, 동·서부 교육격차 해소,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 강화, 교육복지 및 돌봄 확대, 학부모 소통 플랫폼 구축, 학교 자율성 확대, 글로벌 K-교육 수도 대전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 등 10대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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