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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대전교육감 당선인, 교원단체와 교권·현장교육 해법 모색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24(수)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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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단체 소통공감 간담회 사진
대전 교사노조·교총·전교조·K-edu 대표 간담회 개최
"현장 목소리 최우선… 교권 보호·학교 자율성 강화 추진"
[스쿨iTV]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 당선인이 지역 교원단체와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제12대 대전광역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오 당선인이 지난 23일 대전지역 4개 주요 교원단체(교사노조·교총·전교조·K-edu) 대표들과 ‘교원단체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핵심 과제로 제시한 ‘소통’과 ‘교권 확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수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원단체 현안과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교권 보호와 학교 자율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청 중심의 원스톱 교권 보호 체계 구축, 교육활동 중심의 교무행정업무 경감, 교원단체와의 상시 소통 거버넌스 마련, 현행 법령 범위 내 교원 보호 기준 정립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오 당선인은 “선생님의 열정이 자부심이 되는 대전을 만드는 것이 대전교육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화려한 구호보다 행동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의 자세로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교원과 시민이 함께 만족하는 대전 미래교육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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