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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민선 9기 첫날 환경미화원과 새벽 환경정비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7. 01(수)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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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새벽 환경미화원들과 동백동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미화원들과 동백지구 생활쓰레기 수거…간담회서 현장 애로 청취
"환경개선 장비 확충 지원…반도체 프로젝트 속도 내 시민 투자 확대"
[스쿨iTV]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민선 9기 첫날인 1일 새벽 환경미화원들과 환경정비 활동을 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45분간 기흥구 동백지구 이주자택지 일대에서 환경미화원 10여 명과 함께 연립주택 밀집지역과 상가 골목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정비를 마친 뒤에는 환경미화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미화원들은 재활용 수거차량 교체와 거리 진공청소기 추가 도입을 건의했고, 이 시장은 관련 예산을 확보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시장은 "직접 청소 작업을 해보니 새벽부터 거리와 골목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실감했다"며 "시민을 위해 애쓰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 반도체 프로젝트에 대한 대화도 이어졌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을 지켜낸 만큼 이제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반도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늘어난 세수를 시민을 위한 투자에 활용하는 것이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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