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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시정 최우선은 시민 안전”…취임 첫 회의서 재난대응 점검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7. 01(수)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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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난 중점대비 회의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회의 주재
호우·태풍·폭염 대비 예방 중심 안전행정 강조
“27만 시민 생명·안전 지키는 것이 시정 제1과제”
[스쿨iTV] 조용호 오산시장이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회의를 주재하며 시민 안전을 민선 9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조 시장은 취임 직후 첫 공식 회의를 자연재난 대응 점검으로 시작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마와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재난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앞두고 예방 중심의 안전행정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회의에서는 호우·태풍·폭염에 대비한 분야별 대응 현황과 향후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부서별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미비점과 보완 대책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침수 취약지역과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이재민 구호체계,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 온열질환 대응체계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조 시장은 재난 대응에서 사후 수습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위험요인 점검과 선제적 대응체계 유지를 주문했다. 아울러 기상 상황이 급변할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시민이 불안을 느끼기 전에 먼저 움직이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며 "재난은 예방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인 만큼 현장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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