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화성특례시와 접경 현안 해결 ‘맞손’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7. 22(수) 14:01

조용호 오산시장·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민선9기 첫 공식 회동
보행교 설치·오수관로 연계 등 생활밀착형 협력 논의
보행교 설치·오수관로 연계 등 생활밀착형 협력 논의
[스쿨iTV] 조용호 오산시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공식 회동을 갖고 오산·화성 접경지역 생활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두 시장은 지난 21일 접경지역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삼미천 횡단 보행교 설치와 외삼미동·능동 일원 오수관로 연계 사업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미천 횡단 보행교는 양산3·4지구 개발에 따른 보행 수요 증가와 병점역 접근성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오산시는 양산동과 병점역을 연결하는 보행 동선을 확보하기 위해 보행교 설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화성특례시에 점용허가와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행정적 협조를 요청했다.
외삼미동과 화성시 능동 일원 오수관로 연계 방안도 논의됐다. 현재 일부 개인오수처리시설 방류수가 문시천과 삼미천으로 유입돼 수질과 악취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오산시는 외삼미동에 오수관로를 신설해 화성시 관로와 연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사업이 추진되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통한 오수 처리가 가능해져 하천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조 시장은 "오산과 화성은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주민들의 생활권은 하나로 연결돼 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접경지역 현안을 화성특례시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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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장은 지난 21일 접경지역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삼미천 횡단 보행교 설치와 외삼미동·능동 일원 오수관로 연계 사업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미천 횡단 보행교는 양산3·4지구 개발에 따른 보행 수요 증가와 병점역 접근성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오산시는 양산동과 병점역을 연결하는 보행 동선을 확보하기 위해 보행교 설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화성특례시에 점용허가와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행정적 협조를 요청했다.
외삼미동과 화성시 능동 일원 오수관로 연계 방안도 논의됐다. 현재 일부 개인오수처리시설 방류수가 문시천과 삼미천으로 유입돼 수질과 악취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오산시는 외삼미동에 오수관로를 신설해 화성시 관로와 연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사업이 추진되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통한 오수 처리가 가능해져 하천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조 시장은 "오산과 화성은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주민들의 생활권은 하나로 연결돼 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접경지역 현안을 화성특례시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