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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생들, 서울서 진로 찾고 영상으로 꿈 담다 [제주도교육청]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7. 24(금)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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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장·진로캠프’ 운영…31일 학생 제작 영상 시사회 개최
[스쿨iTV] 제주지역 학생들이 서울의 다양한 진로·문화 현장을 체험하고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자신의 꿈을 표현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 연계 사업의 하나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2026 청소년 성장·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상을 배우다, 꿈을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상 학생과 이주배경학생들이 참여해 진로·문화 공간을 탐방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참가 학생들은 제주콘텐츠진흥원과 연계한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조별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영상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적성을 탐색하고 창의적인 표현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갖는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18일 제1회의실에서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열고 캠프 일정과 안전교육, 조별 활동 등을 안내했다. 제주은행봉사단은 학생들의 진로 체험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콘텐츠코리아랩 머들코지에서 열리는 영상시사회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캠프는 2017년부터 이어온 제주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하나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의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은행봉사단과 제주콘텐츠진흥원은 각각 후원과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생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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