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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AI 활용 장애학생 진로교육 강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05(수)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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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등 특수교사들이 5일 곡성 꿈키움마루에서 AI 도구를 활용해 학급 영상 편집 실습을 하고 있다.
특수교사 대상 생성형 AI·에듀테크 활용 연수…수업자료 제작·업무 효율화 역량 높인다
[스쿨iTV]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5일부터 7일까지 곡성 꿈키움마루에서 ‘하계 특수교사 진로·직업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장애 학생의 진로·직업교육 질을 높이고 특수교사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성형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설계, 교수·학습자료 제작, 업무 효율화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편집, AI 기반 행정 및 학급 운영 효율화, 특수교육 현장 AI 활용 사례, 장애 학생 맞춤형 교수·학습자료 제작 등이다.

참여 교사들은 생성형 AI 도구를 직접 활용해 학급 홍보 영상과 수업자료를 제작하고, 개별화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특수교육 현장에서 AI 활용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넥스트 AI 콘텐츠 연구소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해 수업 설계와 교육자료 제작 경험을 나눴다.

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 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이 확대되고, AI 기반 특수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실제 수업과 학급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방법을 직접 실습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장애 학생 맞춤형 수업자료 제작과 진로·직업교육 운영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AI 시대 장애 학생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진로·직업교육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 변화에 맞춘 연수를 확대해 특수교사의 전문성과 장애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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