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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전남광주교육청, 시행 준비 본격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10(월)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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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개·전남 7개 등 8개 시험지구 유지…12일 원서접수 설명회
[스쿨iTV]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11월 19일)을 100일 앞두고 안정적인 시험 시행과 원서접수를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수능 시험장으로 사용되는 학교의 방송시설과 시험실 등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1일 광주·전남 통합에 따른 수험생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험지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운영한다. 광주는 단일 시험지구, 전남은 7개 시험지구 등 모두 8개 시험지구에서 수능이 치러진다.

교육청은 수능 원서접수에 앞서 오는 12일 원서접수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전남청사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오후 2시, 광주청사 구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열린다.

설명회에는 고교 원서접수 업무 담당자와 고3 진학부장 등이 참석해 수능 응시원서 작성 및 접수 과정에서 유의할 사항 등을 안내받는다.

수능 원서는 고3 재학생과 졸업생의 경우 출신 고교에서 접수하며,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원서접수일 기준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접수처에서 접수할 수 있다. 광주지역은 광주청사 원서접수처에서, 전남지역은 각 시험지구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한다.

지난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전면 도입된 수능원서 온라인 사전입력도 운영한다. 수험생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mycsat.re.kr)를 통해 컴퓨터나 스마트기기로 응시원서를 사전 입력하고, 가상계좌·신용카드·간편결제 등으로 응시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사전입력을 마쳤더라도 9월 4일 오후 5시까지 해당 접수처를 방문해 본인 확인을 거쳐 최종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응시원서 작성·접수·변경은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9월 4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교육청은 설명회 이후 각급 학교와 특수학교에 원서접수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본청과 교육지원청 누리집에도 관련 내용을 게시할 예정이다.

수능을 100일 앞두고 수험생들의 마무리 학습과 생활관리 전략도 제시했다. 남은 기간 자신의 학습계획을 점검하고 수능 시간표에 맞춘 실전 중심 학습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교육청과 전남광주진학부장협의회 소속 교사들은 취약 과목을 집중 보완하면서 실전 모의고사와 기출문제 풀이를 반복하고, 자주 틀리는 문제는 오답노트로 정리할 것을 권했다. 주요 학습 전략으로는 ▲EBS 수능 연계교재 반복 학습 ▲6·9월 수능 모의평가 출제경향 및 기출문제 분석 ▲주 2~3회 수능 시간표에 맞춘 실전 모의고사 ▲규칙적인 수면·식습관·운동 유지 ▲학부모와 교사의 지속적인 정서적 지원 등이 제시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는 11일 전남광주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 고3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상일여고와 광덕고 등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꿈을 향해 묵묵히 땀을 흘리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이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며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건강을 잘 관리하면서 남은 100일 최선을 다해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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