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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시애틀서 항공우주 국제교류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8. 21(금)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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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미국 시애틀에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항공우주분야 국제교류 성료
고교생 13명 참여…한글·한국문화 알리고 항공우주 분야 진로 탐색
[스쿨iTV]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지도교사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항공우주분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는 학생들이 해외에서 한글과 한국문화를 알리고 재외동포와 교류하는 한편, 현지 기관과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 전문가를 만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애틀 한국교육원과 연계해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학생 주도로 한국문화·한글 교육을 운영하고, 로봇 코딩을 활용한 과학·문화 교류와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방문, 보잉사 한인 과학자·엔지니어와의 이공계 진로 멘토링 등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직접 기획한 한글 팝업북 교구를 활용해 재외동포 학생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로봇 코딩 활동을 함께하며 과학기술을 매개로 소통했다.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는 재외공관의 역할을 살펴보고 현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외교와 국제협력 분야 진로를 탐색했다.

또 보잉사 한인 과학자·엔지니어들과 만나 항공기 개발과 첨단 항공우주기술, 글로벌 기업의 연구·개발 현장, 이공계 분야에 필요한 역량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진로를 구체화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배움의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와 과학 분야 진로교육 기회를 확대해 인천 학생들이 세계에서 배우고 이를 인천의 미래로 연결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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