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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노사민정협의회, 노동시장 격차 해소 공동선언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31(월)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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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이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노사민정협의회 2026년 제2차 본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생활 균형 실현 위해 노·사·민·정 협력 강화
[스쿨iTV] 용인특례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일·생활 균형 실현과 노동시장 격차 해소를 위해 노·사·민·정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용인특례시는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2026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용인특례시의회,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용인상공회의소, 경기지방고용노동청 등 노·사·민·정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이민희·신현녀 시의원과 김광수 용인시아파트연합회장에게 신규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공동선언문에는 노·사·민·정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노동시장 내 격차와 불평등을 완화하고,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하고 정의로운 일터를 조성하는 데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노동계는 노동시장 격차와 불평등 해소 및 지속 가능한 노사문화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영계는 장시간 노동 관행을 개선하고 유연근무제 확산 등 가족친화적인 근로환경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노동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공정하고 차별 없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 두 번째이자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번째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라며 “노사민정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고 노동시장 격차를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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