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고2 등급평균 1.00 유지 학생 0.68%로 조사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04(금) 08:51

5등급제 도입 후 동일 학년 3개 학기 추적 분석 결과 공개
[스쿨iTV] 부산지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가운데 1학년 1학기부터 2학년 1학기까지 누적 등급평균 1.00을 유지한 학생이 전체의 0.6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5등급제 도입으로 최상위권 학생이 크게 늘어 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과는 다소 다른 결과다.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은 부산지역 98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만5,978명의 1학년 1학기부터 2학년 1학기까지 3개 학기 성적을 추적·분석한 결과를 4일 공개했다.
분석 결과 직전 학기 등급평균이 1.00이었던 학생 가운데 다음 학기에도 1.00을 유지한 비율은 52.3%였다. 전체 학생 중 3개 학기 연속으로 누적 등급평균 1.00을 유지한 학생은 0.68%에 그쳤다.
학력개발원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3학년 1학기까지 등급평균 1.00을 유지하는 학생은 전체의 0.2~0.4%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전국 단위로 환산하면 약 700~1,400명 규모다.
이번 분석은 부산교육청이 지난해 8월 5등급제와 9등급제 성적을 정량적으로 비교한 자료를 전국 최초로 발표한 이후 학기별로 진행해 온 분석의 연장선이다. 앞서 1학년 1학기와 1학년 1~2학기 성적을 분석한 데 이어 이번에는 동일 학년 학생들의 성적 변화를 3개 학기에 걸쳐 추적했다.
5등급제에서는 1등급에 해당하는 학생의 비율이 기존 9등급제보다 늘었지만, 학기가 진행되면서 이수 과목이 누적되면 모든 과목에서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학력개발원은 이번 결과가 5등급제에서도 지속적으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은 극소수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온윤주 부산교육청학력개발원장은 “등급 관리도 중요하지만 진로와 연계한 과목을 선택하고 학교생활 전반에 충실하는 것이 대입의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학기별 분석 자료를 학교에 제공해 진학지도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은 부산지역 98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만5,978명의 1학년 1학기부터 2학년 1학기까지 3개 학기 성적을 추적·분석한 결과를 4일 공개했다.
분석 결과 직전 학기 등급평균이 1.00이었던 학생 가운데 다음 학기에도 1.00을 유지한 비율은 52.3%였다. 전체 학생 중 3개 학기 연속으로 누적 등급평균 1.00을 유지한 학생은 0.68%에 그쳤다.
학력개발원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3학년 1학기까지 등급평균 1.00을 유지하는 학생은 전체의 0.2~0.4%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전국 단위로 환산하면 약 700~1,400명 규모다.
이번 분석은 부산교육청이 지난해 8월 5등급제와 9등급제 성적을 정량적으로 비교한 자료를 전국 최초로 발표한 이후 학기별로 진행해 온 분석의 연장선이다. 앞서 1학년 1학기와 1학년 1~2학기 성적을 분석한 데 이어 이번에는 동일 학년 학생들의 성적 변화를 3개 학기에 걸쳐 추적했다.
5등급제에서는 1등급에 해당하는 학생의 비율이 기존 9등급제보다 늘었지만, 학기가 진행되면서 이수 과목이 누적되면 모든 과목에서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학력개발원은 이번 결과가 5등급제에서도 지속적으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은 극소수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온윤주 부산교육청학력개발원장은 “등급 관리도 중요하지만 진로와 연계한 과목을 선택하고 학교생활 전반에 충실하는 것이 대입의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학기별 분석 자료를 학교에 제공해 진학지도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