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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소기업·소상공인 5천억 금융지원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20(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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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접수…보증료 최대 0.8%p·대출이자 최대 2.2%p 지원
[스쿨iTV] 대구시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5,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보증료 지원과 경영안정자금 이자지원으로 나눠 21일부터 접수한다.

보증료 지원사업은 2,500억 원 규모로, 대구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이용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기업 신용도에 따라 고신용자는 0.5%포인트, 중·저신용자는 0.8%포인트의 보증료를 최초 1년간 지원받는다. 별도 신청 없이 보증서 발급과 연계돼 대출 실행 때 자동 적용된다. 약 7,100개 업체가 업체당 평균 20만 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영안정자금은 융자 규모를 기존 1조 원에서 1조2,500억 원으로 2,500억 원 확대한다. 대상 기업은 대출금액과 우대조건에 따라 1년간 대출이자의 1.3~2.2%포인트를 지원받는다.

신청 절차는 담보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대구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이용하는 기업은 관할 재단 영업점에서 보증 신청과 함께 이자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부동산·신용 담보 또는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보증서를 이용하는 기업은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성장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한다.

재단 보증서 외 담보 신청자는 18일 오후 2시부터 ‘보증드림’ 앱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21일부터 예약 순으로 접수한다. 세부 지원요건과 구비서류는 대구시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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