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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일본 최대 관광박람회서 대구관광 홍보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9. 27(일)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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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참가…현지 여행사 14곳과 상품 개발 논의
미식·문화·쇼핑 콘텐츠 집중 홍보…체험행사·토크쇼로 일반 관람객 공략
[스쿨iTV] 대구시가 추석 연휴 기간 일본 최대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에 나섰다.

대구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6’에 참가해 대구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박람회에는 매년 약 100개국과 15만 명이 참가해 관광업계 간 비즈니스 교류와 최신 여행 트렌드를 공유한다.

시는 24~25일 관광업계·프레스 데이를 통해 일본 최대 여행사 HIS를 비롯한 현지 주요 여행사 14곳과 B2B 상담을 진행했다. 일본 관광객의 여행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별 대구 여행상품 개발과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26~27일에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구의 미식·문화·쇼핑 등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대구관광 홍보대사인 일본 록 밴드 ‘SOPHIA’ 보컬 겸 배우 마츠오카 미츠루의 특별 토크쇼도 열어 대구 여행 경험과 음식, 관광지 등을 소개했다.

또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와 캡슐 뽑기, 대구 대표 음식인 납작만두를 활용한 뒤집기 체험 등을 진행해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일본 현지 여행사와 공동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연계해 일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일본은 대구가 지속적으로 공략해야 할 중요한 인바운드 시장”이라며 “현지 수요에 맞는 차별화된 관광상품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일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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