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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FIX 2026서 시스템반도체 기업·기술 경쟁력 선보여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10. 21(수)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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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 기업 5곳 공동관 운영… AI반도체·후공정·모빌리티 기술 세미나도
[스쿨iTV] 대구시와 경북대학교가 21일부터 24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6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6)’에서 지역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기업 지원 성과를 선보인다.

양 기관은 박람회 기간 ‘대구팹리스반도체지원허브 공동관’을 운영하고, 반도체 설계·개발부터 검증·확인, 시제품 제작, 실증·상용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기업 지원체계와 지역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을 소개한다.

공동관에는 차량용 반도체 기업 텔레칩스와 디자인하우스 기업 에이직랜드를 비롯해 수퍼게이트, 에스티랩스, 워프솔루션 등 팹리스 기업 5곳이 참가해 독자적인 칩 설계 기술과 주력 제품을 선보인다. 대구의 미래모빌리티·로봇 산업과 반도체 기업을 연계해 공동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 기반도 알릴 계획이다.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엑스코 서관 315호에서는 ‘반도체 기술확산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AI 반도체 검증, 반도체 후공정 자동화, AI 기반 반도체 개발, 모빌리티 AI 반도체와 전력반도체 검증 등을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기술 동향과 산업 간 융합 방안을 논의한다. 별도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심관택 대구시 반도체소프트웨어과장은 “지역 팹리스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가 비수도권 팹리스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경북대 지능형반도체개발지원센터장은 “모빌리티·로봇 산업과 팹리스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고, 설계부터 검증·실증·수요처 확보까지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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