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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특수교육센터, 리모델링, 만족도 up
허수연 hyun@schooli.kr입력 : 2018. 04. 06(금)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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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22일까지 3개월간 음악활동실, 체육활동실 리모델링
광주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하반기 중점 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2월22일까지 노후 교육실 리모델링을 추진해 음악활동이 가능한 ’도담실‘과 체육활동이 가능한 ‘소담실’을 완공했다.

도담실은 노래방 시스템, 음악치료용 교구 및 악기 등을 구비해 이벤트 행사 및 다양한 음악관련 활동이 가능하게 했다. 소담실은 벽면 전신 거울, 바닥 난방, 볼링 등 놀이치료 도구를 구비해 무용, 요가, 태권도 등 다양한 체육관련 활동이 가능하게 구성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달라진 시설을 이용해 지난 4월2일부터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함께 리듬놀이, 율동놀이,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 정서·신체 발달을 돕는 놀이 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반응은 예상보다 좋아 4월6일 기준으로 리듬놀이 활동에 15개교 75명, 율동놀이 활동에 12교 71명의 학생이 신청했다.

첫 번째 수업으로 진행된 율동놀이에 학생과 함께 참여한 광주계림초 김소진 특수교사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율동놀이에 너무나도 즐거워하며 열심히 따라하는 학생을 보니 참여하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생들은 “옛날 교육실보다 놀 것도 많고 좋아졌다”, “바닥이 따듯하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이루지는 교육활동에 만족감을 표했다.

장영신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음악놀이, 체육놀이 등을 운영하는 기관이 매우 한정적이다“며 ”그 환경 또한 우리 장애학생들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고민들에 이번 교육실 리모델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장 교육장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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