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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영양교육계획 2차 설명회 개최
권광혁 기자입력 : 2024. 02. 21(수)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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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년 수업 친구로 소통하며 마을을 관통하는 해달뫼 영양교육
[스쿨iTV]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이달 21일(수) 영양군 복합커뮤니티센터 어울림 마당서‘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실현을 위한 ‘2024 영양교육계획 2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지역 내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영양교육계획 1차 설명회에 이어, 이날 실시한 2차 설명회는 관내 초·중등 교감 및 전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2023 영양교육활동 유공자 및 기관 표창 수여, 영양교육계획 설명 및 질의응답, 주요 업무 전달 및 협의회 순으로 이어졌다.

2024 경북교육정책을 바탕으로, 지역 소멸 위기, 지역 인구 감소 등에 따른 교육 패러다임 전환, 지역 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영양 미래교육지구의 다양한 정책을 담은 영양교육계획을 김영희 교육지원과장이 설명했으며, 관내 온 초등학교의 학년별 공동교육 과정 운영을 강조했다. 2024 영양 별천지 공동교육 과정은 특히 영양의 인문·자연환경을 마을 자원으로 활용한 프로젝트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

이어 2024 영양교육계획 3대 핵심 과제인 ▲빛나는 문향의 얼 잇기 ▲영양사랑·나라 사랑 마음 키우기▲ 도전! 해달뫼 별따기 프로젝트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와 공감의 시간이 있었다.

설명회 후 영양 관내 초등학교 동 학년 담임 교사들의 동 학년 전문학습 공동체 협의회 시간을 통해 학교 간 공동교육 과정의 세부 추진 과제인 동 학년 수업 친구 조직, 마을 자원지도 제작 등에 대한 학교급별·학년별 구체적 논의가 뒤따랐다.

설명회에 참석한 A 초등학교 교감은“소규모 지역의 특성과 적극 행정의 취지를 살려 대상에 따른 맞춤 설명회가 유의미했다. 지역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연계한 생태환경 프로젝트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영양교육 및 미래교육지구 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했던 B 교사는“영양교육계획에는 마을이 담겨 있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의견이 녹아 있다. 학기 시작 전 다른 학교 동 학년 교사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사람을 기르는 일은 사랑과 헌신 없이는 불가능한데 현장의 교사들은 그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신다. 별천지 영양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문향의 얼과 애국지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마을을 살리고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우리 교사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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