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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특별점검…해킹 대응 강화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11. 07(토)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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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까지 시 본청·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 정보시스템과 홈페이지 점검
정보 유출·서비스 장애 등 사이버 위협 요인 집중 확인…취약사항 신속 보완
[스쿨iTV] 대구시가 최근 공공배달앱 대구로와 금융권 해킹 사고 등으로 사이버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시 본청과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

대구시는 오는 11월 27일까지 시 본청을 비롯해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의 정보시스템과 내·외부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 이용도가 높은 웹서비스를 중심으로 보안 취약점을 확인하고 정보 유출과 서비스 장애 등 사이버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흡 사항은 신속히 보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현재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365일 운영하고 있으며, 시 본청과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4시간 보안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사이버공격 대응 모의훈련과 정기 보안감사, 취약점 분석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특별점검을 계기로 기존 상시 보안관제 체계를 보완하고 공공 정보서비스의 안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능화하는 사이버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별 보안 관리와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공공 정보서비스의 안전은 시민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보안 관리로 해킹과 정보 유출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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