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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민선 9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30명 위촉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1. 07(토)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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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6월까지 공약 이행 점검·평가…5개 분과별 활동
시민 의견 반영해 공약 실천계획 검토…사업별 추진 일정·예산 등 연말 공개
[스쿨iTV] 용인특례시가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이행 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할 시민평가단을 구성했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이상일 시장과 시민평가단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민평가단은 공개 모집과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시민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다. 반도체·미래산업, 도시·교통·건설, 교육·문화·복지, 환경·경제·농업, 행정·안전 등 5개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평가단은 반기별 회의를 통해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검토하고 사업별 추진 상황과 이행 실적을 점검·평가한다. 특히 공약 이행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제시하고, 공약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정책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현재 민선 9기 공약사업을 최종 조정·검토하고 있으며, 시민평가단 의견을 반영해 사업별 추진 일정과 소요 예산, 기대효과 등을 담은 실천계획서를 확정해 연말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행동과 성과로 보여주는 것이 선출직 공직자의 책임”이라며 “공약 이행 상황을 엄정하게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는 한편, 용인의 미래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도 적극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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