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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정주서비스 기능과 편의․이용시설 확충 활력 넘치는 ‘청송’ 조성
권광혁 기사입력 : 2024. 03. 08(금)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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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전선 지중화 사업
여유와 활력이 넘치는‘산소카페 청송군’
[스쿨iTV]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여유와 활력이 넘치는 농촌 공간 조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정주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편의·이용 시설을 확충해 활력이 넘치는 청송의 농촌공간을 조성하고자 4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체계적인 농촌 공간 정비 및 살고 싶은 농촌 마을 조성,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 낙후된 시가지의 도시 재생으로 지역발전 도모, 안정적인 영농수행 기반 마련과 농촌일손부족 해소 등의 세부적인 사업 목표를 설정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이 행복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먼저 살고 싶은 농촌 마을 조성을 위해 ‘청송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청송읍사무소를 청송군 실내체육관으로 임시 이전 및 청송읍사무소 구청사 철거를 완료했고, 신축공사를 착공했으며 청송군의 중심거점 지역인 청송읍 행정복지센터에 문화 및 집회시설도 함께 조성하여 경쟁력 있는 새로운 농촌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을만들기 사업(각산리, 송강2리, 고와리, 장전2리)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하속1리, 신점1리, 거대리)도 한창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진입로 확장, 담장 정비, 마을 쉼터 정비, 슬레이트 지붕 철거,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안전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 맞춤 교육을 통해 청송군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과 지역의 특성이 돋보이는 마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체계적인 농촌 공간 정비를 위해 청송읍 중앙로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평소 신호 없는 교차로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및 깔끔한 경관을 조성하여 청정 청송의 이미지를 새롭게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공간 정비사업’에 청송읍 덕리 지구가 선정돼 작년 3월부터 추진중에 있으며 총 180억 원의 예산으로 청송읍 덕리 일원(면적 37,689㎡)에 유해 시설 정비사업(축사 7동, 우사·견사 12동, 기타 창고 7동 등을 철거) 추진으로 악취와 소음 등 고질적으로 발생하던 민원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며, 재생 사업(공공 임대 주택, 편의시설 조성) 및 역량강화사업(주민 교육, 전문인력 양성, 홍보 마케팅 등)으로 청송의 정주서비스 개선 및 주민 여가생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을 위해 청송군 진보면 일원에 도시계획도로를 정비하고 청송군 관리계획을 재정비해 군 계획시설 등에 대한 고질적인 민원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개발 및 보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청송군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해 난개발과 부적절한 개발행위를 방지하고 계획적 개발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유도해 주민의 정주기반과 산업 생산 기능의 조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낙후된 시가지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진보 진안지구 도시 재생뉴딜 사업과 청송 금곡지구 도시 재생 인정 사업도 계속 추진 중이다.

진보 진안지구 도시 재생 뉴딜사업은 범죄예방 골목길 조성, 마을회관 및 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노후주택 집수리 등을 완료했고 현재는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의 세부 사업이 추진 중이며 내년 연말 진보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진보 진안지구 도시 재생 뉴딜 사업과 연계한 ‘진보면 진보로 전선 지중화 사업’은 현재 진보면 진안~이촌~각산 일원으로 공사 진행 중이며, 전선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한 ‘산소카페 청송군’의 청정 이미지 개선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청송금곡지구 도시 재생 인정 사업은 청송읍 금곡리에 위치한 구 보건의료원 자리에 「5080 청춘 삶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군은 통합형 소통 공간을 조성하고 창업지원, 건강문화, 취미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5080 신중년층 세대를 중심으로 한 사회통합과 공동체 의식을 활성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인 일손 부족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수행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농촌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숙박, 농촌 체험 등의 기회를 부여하고 귀농인들에게는 영농기술과 정보습득 활동을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등 미래농업인력으로 육성할 예정이며,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진 6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원해 도시민들에게는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나아가 지역의 다양한 수익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청송군 영농 일자리 지원센터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영농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으로 사과 적과, 고추 수확, 사과 수확 등의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350여 농가, 연4,000명 정도로 지원할 계획이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프로그램을 시행해 외국 지자체와 MOU 체결 및 결혼이민자 가족 및 친척 초청 방식으로 90여 농가에 300명 정도의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끝으로 과중한 농작업 활동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출산 농가 영농도우미 지원, 행복 바우처 지원,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공동급식시설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도 시행해 여성농업인들의 영농 의욕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하나는 쾌적한 정주 여건이 마련돼야 한다.”라며 “희망과 활력이 불어 넘치는 살고 싶은 청송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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