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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급식 잔식 지역사회 기부...‘빈그릇 운동’ 운영
장현덕 기자입력 : 2024. 05. 15(수)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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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학교에서 급식 잔식 기부 시범 운영
[스쿨iTV]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교급식 잔식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기후 오락(樂)실을 위한 지구사랑 빈그릇 운동 시범학교’(이하 빈그릇 운동) 26교를 지정해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 기후 오락(樂)실이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다섯가지 즐거운 실천
하나, 먹거리 소중함 깨닫 둘, 나눔이 필요한 곳 살피기 셋, 그릇 비우기
넷, 버려지는 음식물 줄이기 다섯, 소중한 자원 나누기
△ 지구사랑 빈그릇 운동이란?
학교급식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잔식(예비식)을 버리지 않고, 학교 주변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
△ 잔식이란? 학교급식에서 배식을 하지 않고 남은 음식

이번 사업은 학교급식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잔식을 버리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것으로 탄소배출 감소와 먹거리 선순환 차원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 2023학년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및 처리비용 현황-1,213교 총 34,205톤, 66억원(1인당 평균 38.3㎏, 7,500원)

빈그릇 운동 시범학교와 지역 기부 단체는 학교급식 잔식의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복지 기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먹거리 생태전환을 위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한다.

학교에서 점심이 끝난 후 위생적으로 소독된 용기에 잔식을 담아 기부받는 단체에 연락하면, 기부받는 단체는 이를 수령하여 소분 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된다.

보건안전진흥원 식생활지원과는 빈그릇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해 일반화 시키고, 우수기관과 교직원에게는 표창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잔식 기부가 확산 될 수 있도록, 기부받는 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빈그릇 운동’ 참여 학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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