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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내 최초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T/F 구성
권광혁 기자입력 : 2024. 05. 20(월)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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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문제와 지역소멸로 직면한 위기에 선제 대응
[스쿨iTV]김천시는 이달 20일부터 김천시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유치와 외국인 업무 전담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민청의 설치는 법무부가 지난해 1월 ‘5대 핵심 추진 과제’로 출입국-이민관리청 설치 계획을 밝히면서 공론화됐고, 같은 해 12월‘제4차 외국인 정책 기본계획’에 이를 포함하면서 시작됐다.

경북도 「이민청 유치 전략 수립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이민청 본청 직원은 450여 명, 예산은 3천150억 원으로 추정되며, 법무행정 서비스업, 통번역서비스업, 숙박 및 이벤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수요 창출을 통해 약3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3조 5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김천시는 KTX김천(구미)역,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 혁신도시 내 법무부 산하단체인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로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는 이민청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TF를 구성하고 발족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혁신도시 내 법무부 산하 공단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MOU 체결, 범시민 추진위원회 구성을 통한 유치운동을 전개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이민청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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