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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희망 청도’
권광혁 기자입력 : 2024. 06. 18(화)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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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양육 등 저출산 대책 700억원 이상 재정 전폭 투입
[스쿨iTV] 저출생 문제가 대한민국 최대 화두일 정도로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청도군은 피할 수 없는 변화를 새로운 시작의 기회로 삼아 민관이 함께 저출생 극복 기반 마련 및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

청도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과 저출산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한다.

청도군은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선포 이후 저출생 극복 TF를 구성, 민관 협의 및 TF 회의를 거쳐 저출생 극복 기본전략 주거․일자리 등 4대 분야와 인식개선 운동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세대 공존형 매입 주택 조성, 청도형 육아 복합지원센터 건립 등 23개 과제를 발굴했고 2025년까지 700억 원 이상 재정을 전폭 투입할 계획이다.

경북 최초 소아청소년과를 보건소 내에 운영 중이며 ▷보건소 외래산부인과 ▷지역특화 보육프로그램 운영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등도 추진 중이다.

특히 군은 올 하반기부터, 경기침체로 인한 청년들과 신혼부부의 부담 경감을 위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청년 가구 월 최대 10만원을 2년간 지급)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주택 매입․전세자금 최대 1.5억 한도 내 대출이자 2%, 최대 300만 원을 4년간 지원)을 새롭게 시행한다. 두 사업 모두 기시행 중인 국토교통부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경북도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서 지원기준과 혜택 확대를 위해 청도군서 자체 추진한다.

이외에도 청도군은 ▷출산지원금(첫째아 370만 원, 둘째아 1,340만원, 셋째아 이상 1,540만 원) ▷첫만남이용권(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 ▷출산 농가 영농도우미 지원(최대 640만 원)▷신생아 및 입양 영아 건강보험료(최대 180만 원) ▷유치원생 무상급식 지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중고등학생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 등 1인 최대 1억 9000만 원을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진행 중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주민들과 지속적이고 진솔한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저출생과의 전쟁서 승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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