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경주 학도병 기록물 전시회 개막식
권광혁 기자입력 : 2024. 06. 25(화) 17:51

[스쿨iTV]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이달 25일 경주문화관 1918 잔디광장서 학도병과 학도병 유족 대표,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학도병 기록물 전시회 개막식을 했다.
이번 전시회는 경주 학도병들의 기록되지 않은 기억을 역사적 자료로 수집함과 동시에 학도병들의 희생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박승직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위원장, 박용휘 경북교육청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직속 기관장, 학도병, 유족 대표, 학생 대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경주시 학부모회장, 초등교장협의회장, 중등교장협의회장,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화랑고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에 이은 정병채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의 개막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경주 학도병 기록물 전시회 추진에 대한 권대훈 경주교육장의 경과보고와 임종식 경북교육감 격려사, 전시 기록물 관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시회장에는 전쟁에 참전한 이후 소식을 알 수 없어 완성되지 못하고 빈칸으로 남겨져 있는 학적부와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반격의 토대를 마련한 안강-기계 지구 전투 상황도, 전쟁에 참여한 윤원덕 등 6인 학도병의 사연들이 전시돼 있다.
또 전시된 당시의 사진과 문서, 교과서, 구술 영상 등을 통해 학도병들의 일제강점기와 광복 이후의 학창 시절, 그리고 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했던 순간들을 다양한 기록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에 참석한 A 학생은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자랑스러운 선배님들이 흘린 고귀한 피와 땀, 눈물을 잊지 않겠다”라며, “선배님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본받아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번영은 우리 선배 학도병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학도병 기록물 전시회를 통해 학도병의 희생에 대한 추모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그분들의 희생과 업적, 의미를 올바르게 교육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주 학도병 기록물 전시회는 8월 31일까지 경주문화관 1918서 진행되며, 전시회를 통해 학도병들의 구술 영상과 사진, 수첩, 훈장 등 다양한 기록물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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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경주 학도병들의 기록되지 않은 기억을 역사적 자료로 수집함과 동시에 학도병들의 희생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박승직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위원장, 박용휘 경북교육청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직속 기관장, 학도병, 유족 대표, 학생 대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경주시 학부모회장, 초등교장협의회장, 중등교장협의회장,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화랑고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에 이은 정병채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의 개막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경주 학도병 기록물 전시회 추진에 대한 권대훈 경주교육장의 경과보고와 임종식 경북교육감 격려사, 전시 기록물 관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시회장에는 전쟁에 참전한 이후 소식을 알 수 없어 완성되지 못하고 빈칸으로 남겨져 있는 학적부와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반격의 토대를 마련한 안강-기계 지구 전투 상황도, 전쟁에 참여한 윤원덕 등 6인 학도병의 사연들이 전시돼 있다.
또 전시된 당시의 사진과 문서, 교과서, 구술 영상 등을 통해 학도병들의 일제강점기와 광복 이후의 학창 시절, 그리고 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했던 순간들을 다양한 기록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에 참석한 A 학생은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자랑스러운 선배님들이 흘린 고귀한 피와 땀, 눈물을 잊지 않겠다”라며, “선배님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본받아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번영은 우리 선배 학도병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학도병 기록물 전시회를 통해 학도병의 희생에 대한 추모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그분들의 희생과 업적, 의미를 올바르게 교육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주 학도병 기록물 전시회는 8월 31일까지 경주문화관 1918서 진행되며, 전시회를 통해 학도병들의 구술 영상과 사진, 수첩, 훈장 등 다양한 기록물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