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갈항사지 시굴 조사 완료-쌍탑지 확인
권광혁 기자입력 : 2024. 12. 12(목) 16:55

[스쿨iTV] 김천시는 이달 11일 시굴 조사를 완료한 남면 오봉리 일원 옛 갈항사지 현장서 문화유산위원 등 관계전문가를 모시고 자문회의를 가졌다.
시굴 조사를 담당한 (재)불교문화유산연구소는 2015년 국가유산청과 함께 한국의 사지 현황조사 보고서에 문헌과 조탑기, 석조여래좌상 등으로 보아 갈항사의 역사성, 동·서 삼층 석탑의 특수성 및 작품성 등을 감안했을 때 정밀 조사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번 시굴 조사 결과 통일신라서 조선시대에 걸친 유적층서 쌍탑지를 비롯한 건물지와 석축 등이 확인됐으며 연화문 수막새, 청자편, 분청자편, 백자편 등 다수의 유물이 출토됐다. 특히 ‘葛項寺(갈항사)’명‘大康三年(대강3년)[1077년]’명 기와편이 다량으로 확인된 것으로 보아 11세기 갈항사 일원에 대대적인 중수가 이뤄졌던 것으로 파악되며 추후 발굴조사를 통한 가람 배치와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이번 시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학술조사 용역을 통해 사역 범위 및 유구 잔존현황 등을 조사하고 해당부지를 매입해 단계적으로 정밀 발굴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갈항사의 새로운 역사적, 학술적 자료가 축적돼 사적 지정의 당위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굴 조사를 담당한 (재)불교문화유산연구소는 2015년 국가유산청과 함께 한국의 사지 현황조사 보고서에 문헌과 조탑기, 석조여래좌상 등으로 보아 갈항사의 역사성, 동·서 삼층 석탑의 특수성 및 작품성 등을 감안했을 때 정밀 조사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번 시굴 조사 결과 통일신라서 조선시대에 걸친 유적층서 쌍탑지를 비롯한 건물지와 석축 등이 확인됐으며 연화문 수막새, 청자편, 분청자편, 백자편 등 다수의 유물이 출토됐다. 특히 ‘葛項寺(갈항사)’명‘大康三年(대강3년)[1077년]’명 기와편이 다량으로 확인된 것으로 보아 11세기 갈항사 일원에 대대적인 중수가 이뤄졌던 것으로 파악되며 추후 발굴조사를 통한 가람 배치와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이번 시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학술조사 용역을 통해 사역 범위 및 유구 잔존현황 등을 조사하고 해당부지를 매입해 단계적으로 정밀 발굴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갈항사의 새로운 역사적, 학술적 자료가 축적돼 사적 지정의 당위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