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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 제39대 김진규 교육장 퇴임
권광혁 기자입력 : 2025. 02. 27(목)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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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소통 따뜻함이 있는 청정 울릉교육 실현”
[스쿨iTV]울릉교육지원청 김진규 교육장은 이달 26일 오후 2시 경주더케이호텔서 있었던 2025년 2월말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에 참석했다.


울릉이 고향인 김진규 교육장은 대구 성광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1988년 영천 임고중학교서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포항고등학교 외 6개교서 23년간 교편을 잡은 후, 안강중학교와 상모중학교 교감을 거쳐 평해정보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이후 장학관으로 전직해 포항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총 36년 6개월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김진규 교육장은 평소 꿈, 소통, 따뜻함이 있는 청정 울릉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공감과 소통을 최대의 덕목으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와 지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울릉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독도 체험 활동과 맞춤형 독도 교육을 통해 독도 수호 의식을 고취하고, 특색있는 순회 방과후 과정 개설, 울릉도 바로 알기 등으로 지역 사랑 교육을 실현했다.

퇴직을 앞두고, 제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다 순직하신 故 이경종 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경종 스승상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등 주변에 큰 귀감이 됐다.

김진규 교육장은 “그동안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정말 행복했다. 특히, 고향서 봉사할 수 있게 돼 무한한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해 더욱더 울릉교육이 발전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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