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지역 회복력 평가’ 종합 10위…경북 1위 쾌거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5. 07. 15(화) 18:45

환경·경제·사회 전 영역 고른 평가…지속가능 도시로 발돋움
[스쿨iTV] 포항시가 한겨레신문사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 지역 회복력 평가’에서 종합 10위에 올랐다. 이는 경북 22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항시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평가는 올해 처음 도입된 지표로, ▲환경(30점) ▲경제(30점) ▲사회(40점) 등 3대 영역에서 총 10개 부문, 38개 세부 지표를 반영해 지역의 회복력 수준을 종합 분석했다. 경기도 광명시가 1위에 오른 가운데, 수원시(2위), 광주 북구(3위), 성남시, 서울 성동구, 하남시, 대전 유성구, 대구 중구, 여주시에 이어 포항시가 10위를 차지했다.
‘지역 회복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도시의 취약성이 드러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개념이다. OECD는 회복력 있는 도시를 “미래의 충격을 흡수·회복·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포용적 성장을 추진하는 도시”로 정의한다.
■ 환경 부문 전국 4위…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정책 성과
포항시는 환경 부문에서 20.4점을 기록해 전국 4위에 올랐다. 기존 주력 산업인 철강 분야에 수소환원제철 등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고, 이차전지·바이오·수소 등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산업구조를 다변화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략을 적극 추진해온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또한 해상풍력을 활용한 공공형 에너지 모델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해 기업들의 RE100 달성을 지원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 경제·사회 분야도 안정적 성과
경제 부문에서는 19.6점을 받아 중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300인 이상 사업장의 상용 일자리 증가율(9.41%)이 두드러졌으며, 일자리 기회 충분도(21.3%)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공중보건, 사회복지, 주거·교통, 시민사회 등의 지표에서 총 23.4점을 기록했다. 포항시는 경북 최초로 주거복지센터를 설립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민간 어린이집 무상 보육, 초·중·고 무상급식, 신입생 교복 무상지원 등을 골자로 한 ‘3무(無) 복지정책’도 실행 중이다. 소아 응급센터와 ‘맘스 케어팀’ 운영 등을 통해 양육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도시의 지속가능성이 중요해진 시대에 포항시가 지방자치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회복력 있는 도시,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처음 도입된 지표로, ▲환경(30점) ▲경제(30점) ▲사회(40점) 등 3대 영역에서 총 10개 부문, 38개 세부 지표를 반영해 지역의 회복력 수준을 종합 분석했다. 경기도 광명시가 1위에 오른 가운데, 수원시(2위), 광주 북구(3위), 성남시, 서울 성동구, 하남시, 대전 유성구, 대구 중구, 여주시에 이어 포항시가 10위를 차지했다.
‘지역 회복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도시의 취약성이 드러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개념이다. OECD는 회복력 있는 도시를 “미래의 충격을 흡수·회복·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포용적 성장을 추진하는 도시”로 정의한다.
■ 환경 부문 전국 4위…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정책 성과
포항시는 환경 부문에서 20.4점을 기록해 전국 4위에 올랐다. 기존 주력 산업인 철강 분야에 수소환원제철 등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고, 이차전지·바이오·수소 등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산업구조를 다변화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략을 적극 추진해온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또한 해상풍력을 활용한 공공형 에너지 모델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해 기업들의 RE100 달성을 지원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 경제·사회 분야도 안정적 성과
경제 부문에서는 19.6점을 받아 중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300인 이상 사업장의 상용 일자리 증가율(9.41%)이 두드러졌으며, 일자리 기회 충분도(21.3%)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공중보건, 사회복지, 주거·교통, 시민사회 등의 지표에서 총 23.4점을 기록했다. 포항시는 경북 최초로 주거복지센터를 설립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민간 어린이집 무상 보육, 초·중·고 무상급식, 신입생 교복 무상지원 등을 골자로 한 ‘3무(無) 복지정책’도 실행 중이다. 소아 응급센터와 ‘맘스 케어팀’ 운영 등을 통해 양육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도시의 지속가능성이 중요해진 시대에 포항시가 지방자치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회복력 있는 도시,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