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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학생 AI 정책 제안 경연 참가자 모집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11. 06(금)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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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26일 엑스코서 무박 2일 개최… 산업·행정 분야 문제 해결 방안 모색
총상금 950만원… 우수 제안은 시정 반영 검토
[스쿨iTV]대구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역 산업과 행정 현안을 해결할 청년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대구시는 오는 11월 25~26일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6 대구 대학(원) AI 드래프톤’ 참가자를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AI를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무박 2일 해커톤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AI 산업’과 ‘AI 행정’ 가운데 한 분야를 선택해 과제를 수행한다. 산업 분야는 지역 기업의 AI 도입과 인재 양성 방안을, 행정 분야는 행정서비스 개선과 시민 생활 불편 해소 방안을 다룬다.

첫날에는 팀별 과제 선정과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고, 둘째 날에는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이 결선 발표를 진행한다. 총상금은 950만원으로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3개 팀에 각 50만원을 수여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휴학생·수료생·외국인 유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4인 1팀 또는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신청자는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주최 측이 팀을 구성한다. 우수 제안은 대구시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참가 신청은 11월 15일까지 공식 누리집(drafthon.ai.kr)에서 할 수 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지역 현안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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