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울 해저터널 및 미래 교통 인프라 컨퍼런스’ 개최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10. 31(금) 01:26

▲제주-서울 해저터널 및 미래 교통 인프라 컨퍼런스 현장 사진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 국제미래학회·한국철도학회 공동 주최… 제주-서울 해저터널 공론화 본격 시동
[스쿨iTV] 제주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제주-서울 해저터널’ 공론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출발했다.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대표회장 안종배)은 한국철도학회, 국제미래학회와 공동으로 10월 30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제주-서울 해저터널 및 제주도의 교통 인프라 미래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관광객 1,500만 명 시대를 맞은 제주도가 직면한 교통 혼잡, 물류비 상승, 기후위기 대응 등 복합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교통 인프라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정언 제주도의회 전 의장을 비롯해 제주 지역 오피니언 리더 100여 명, 박채옥 한국철도연구원 원장 등 관련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약 2시간 30분 동안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송창권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은 축사에서 “제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해저터널 논의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해저터널은 제주도의 물류·관광·산업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도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공론화가 본격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향후 10년 뒤인 2035년 제6차 국가철도종합계획에 제주-서울 해저터널이 포함될 수 있을지를 논의하는 첫 출발점”이라며, “경제성뿐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 국가균형발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해저 환경 훼손, 방문객 과밀, 제2공항 추진 등 반대 의견도 존중하며 폭넓은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고창남 제주건설환경포럼 회장은 ‘제주-서울 해저고속철도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이 사업은 제주를 유라시아 대륙철도망의 기점으로 확장시키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라고 강조하며 ▲유라시아 철도 기점화 ▲저탄소 교통혁신 ▲체류형 고급관광 전환 ▲스마트 물류벨트 구축 등 6가지 추진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강진동 스튜디오갈릴레이 부사장은 ‘철도-DRT 연계 교통플랫폼 개발·실증’을 통해 맞춤형 대중교통과 철도를 연계한 미래형 교통 생태계를 제안했다.
패널토론에는 이창운 한국교통연구원 전 원장, 김덕문 전 제주도농업단체협의회 회장, 현덕규 해상물류 전문 변호사, 노준기 한국철도공사 경영연구처장이 참여해 교통·관광·법률·기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제주도의 교통 인프라 전략을 제시했다.
객석 토론에서는 “해저터널은 제주를 세계 문화·예술 교류의 거점으로 발전시킬 기반”이라는 의견부터 “물류 시스템 개선과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필수 인프라”라는 청년 세대의 제안까지 다양한 시각이 제시됐다.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 관계자는 “제주 해저터널 논의는 단순한 지역 현안이 아니라, 2035년 이후 대한민국 철도 산업과 교통 체계의 미래를 대비한 국가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행사가 제주를 세계적 미래 허브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대표회장 안종배)은 한국철도학회, 국제미래학회와 공동으로 10월 30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제주-서울 해저터널 및 제주도의 교통 인프라 미래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관광객 1,500만 명 시대를 맞은 제주도가 직면한 교통 혼잡, 물류비 상승, 기후위기 대응 등 복합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교통 인프라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정언 제주도의회 전 의장을 비롯해 제주 지역 오피니언 리더 100여 명, 박채옥 한국철도연구원 원장 등 관련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약 2시간 30분 동안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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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울 해저터널 컨퍼런스 송창권 의원 인사말 |
송창권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은 축사에서 “제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해저터널 논의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해저터널은 제주도의 물류·관광·산업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도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공론화가 본격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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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울 해저터널 컨퍼런스 안종배 회장 좌장 |
좌장을 맡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향후 10년 뒤인 2035년 제6차 국가철도종합계획에 제주-서울 해저터널이 포함될 수 있을지를 논의하는 첫 출발점”이라며, “경제성뿐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 국가균형발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해저 환경 훼손, 방문객 과밀, 제2공항 추진 등 반대 의견도 존중하며 폭넓은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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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울 해저터널 컨퍼런스 패널토론회 |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고창남 제주건설환경포럼 회장은 ‘제주-서울 해저고속철도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이 사업은 제주를 유라시아 대륙철도망의 기점으로 확장시키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라고 강조하며 ▲유라시아 철도 기점화 ▲저탄소 교통혁신 ▲체류형 고급관광 전환 ▲스마트 물류벨트 구축 등 6가지 추진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강진동 스튜디오갈릴레이 부사장은 ‘철도-DRT 연계 교통플랫폼 개발·실증’을 통해 맞춤형 대중교통과 철도를 연계한 미래형 교통 생태계를 제안했다.
패널토론에는 이창운 한국교통연구원 전 원장, 김덕문 전 제주도농업단체협의회 회장, 현덕규 해상물류 전문 변호사, 노준기 한국철도공사 경영연구처장이 참여해 교통·관광·법률·기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제주도의 교통 인프라 전략을 제시했다.
객석 토론에서는 “해저터널은 제주를 세계 문화·예술 교류의 거점으로 발전시킬 기반”이라는 의견부터 “물류 시스템 개선과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필수 인프라”라는 청년 세대의 제안까지 다양한 시각이 제시됐다.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 관계자는 “제주 해저터널 논의는 단순한 지역 현안이 아니라, 2035년 이후 대한민국 철도 산업과 교통 체계의 미래를 대비한 국가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행사가 제주를 세계적 미래 허브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