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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 신속 응급대응이 이용자 생명 구해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1. 27(화)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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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
의식 잃은 어르신에 심폐소생술·AED 활용…골든타임 확보
[스쿨iTV]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직원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응급 대응이 위급한 상황에 처한 어르신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임현자)에 따르면, 지난 1월 23일 중앙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공부하던 한 어르신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며 발작 증상을 보였다. 당시 어르신은 호흡이 멈추고 기도가 폐쇄되는 등 즉각적인 응급조치가 필요한 위중한 상태였다.

상황을 인지한 도서관 직원들은 즉시 체계적인 대응에 나섰다.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직원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뒤 동료 직원들에게 119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지참을 지시하며 현장을 신속하게 지휘했다.

이어 어르신의 호흡이 없음을 확인한 직원은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으며, 응급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주변 이용자들과 함께 응급조치를 이어갔다. 이러한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어르신은 골든타임을 확보한 채 구조대에 무사히 인계됐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응급상황 대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덕분에 직원들이 현장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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