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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래모빌리티 이끌 청년 창업가 육성 본격화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4. 07(화)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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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 참가자 모집 포스터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 참가팀 모집…5월 22일까지 접수, 특허출원 등 후속 지원
[스쿨iTV] 대구광역시가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청년 창업가 육성에 나선다.

대구시는 자동차 산업 원로의 현장 경험과 청년층의 혁신 아이디어를 결합한 ‘2026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2017년부터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KAAE)과 함께 추진해 온 사업으로,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과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미래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대상은 전국 대학(원)생이며, KAIST 등 주요 대학 교수진과 자동차 대기업 임원 출신 전문가들이 참여해 일대일 멘토링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참가자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과정에 걸쳐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5월 22일까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홈페이지서 가능하다. 선발된 12개 팀은 약 5개월간 전문 교육과 멘토링을 거쳐 오는 10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6)’ 기간 중 열리는 경연대회에서 최종 성과를 발표한다.

특히 글로벌 신기술이 집약되는 FIX 2026과 연계해 참가자들은 최신 산업 동향을 체감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검증·고도화할 기회를 얻게 된다.

최종 우수 3개 팀에는 시상과 함께 특허출원 지원 등 후속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해 캠프에서는 체형 인식 기반 지능형 안전벨트, 드론 연계 자율임무 수행 모빌리티 시스템, 터널 내 차량 충돌방지 시스템 등 안전성과 효율성을 강화한 기술 아이디어가 주목받았다.

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캠프는 자동차 산업 원로와 미래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플랫폼”이라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대구에서 도전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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