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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예비후보 “전남광주, 대한민국 K-교육특별시로 육성”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4. 15(수)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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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518민주묘지참배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완수 목표 출마 선언…민주주의·생애책임·인재양성·평생교육 4대 비전 제시
[스쿨iTV]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5일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K-교육특별시’로 만들겠다며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완수를 목표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광주YMCA기자회견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YMCA와 오후 전라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생애 책임교육을 기반으로 새로운 100년 교육을 설계하고, 글로컬 미래교육을 통해 세계로 도약하는 메가시티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남과 광주의 재통합에 대해 “단순한 행정 결합이 아닌 지역발전을 위한 ‘빛의 혁명’”이라며 “통합특별시를 서울에 버금가는 교육특별시로 육성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특별법에 담긴 교육자치의 확대된 권한과 책임을 바탕으로 새로운 교육자치 모델과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교육행정통합 완성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전남교육감 재직 시절 성과로 전남학생교육수당 도입과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추진 등을 언급하며 “이러한 성과를 통합특별시에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핵심 비전으로 ▲민주주의 교육 특별시 ▲학생생애 책임 교육 특별시 ▲인재양성 교육 특별시 ▲평생문화 교육 특별시 등 4대 방향을 제시했다.

민주주의 교육과 관련해 그는 민주시민교육 제도화와 민주주의 전당 건립을 통해 참여와 공존의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학생생애 책임교육은 출생부터 사회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로, AI·빅데이터 기반 교육케어 시스템 구축 계획을 포함한다.

또한 AI·에너지 교육밸리 조성과 초·중·고·대학 연계 인재양성 시스템을 통해 지역 인재 순환 구조를 만들고, 전남광주를 500만 규모 메가시티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평생문화교육 분야에서는 교육도서관 중심의 AI 기반 평생학습 플랫폼을 구축해 시민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청년이 떠나지 않고 외부 인재가 찾아오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발전을 위한 ‘빛의 혁명’을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날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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