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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2일 개막, 글로벌 기업 집결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4. 21(화)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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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행사 사진
8개국 327개사 참가…태양광·수소 등 미래에너지 기술 한자리
영농형 태양광 특별관 첫선…대·중소기업 상생 구매상담회 신설
[스쿨iTV]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제23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엑스코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등이 주관하며,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는 민·관 협력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 엑스포에는 28개국 327개 기업이 참가해 1,011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태양광과 인버터 등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태양광 셀·모듈 분야에서는 한화솔루션(한화큐셀), JA Solar, Canadian Solar, Aiko, TW Solar, Jinko Solar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고효율 차세대 기술을 선보인다. 인버터 분야에서도 Huawei, Solis, Growatt, Sofar Solar 등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영농형 태양광 특별관’이 처음 마련된다. 농지 보존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는 융합 모델과 관련 기술이 집중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정책 및 기술혁신 로드맵 컨퍼런스’에서는 관련 정책 방향과 기술 발전 전략이 발표된다.

비즈니스 기능도 강화됐다. 101개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1대1 수출상담회가 열려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또한 공공기관 30개사가 참여하는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구매상담회’가 신설돼 중소기업 기술의 실질적인 계약 연계를 돕는다.

전시 기간에는 ‘2026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도 함께 열린다. 22~23일 진행되는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PVMI)에서는 태양광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세션이 마련되며, 24일에는 수소 마켓 인사이트(H2MI)를 통해 수소경제 전망이 논의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글로벌 에너지 산업 교류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는 사전 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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