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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재능고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4개교로 확대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08(월)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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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제조’ 분야 지정…전기·전자·로봇·반도체 등 융합 인재 양성 추진

[스쿨iTV]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에 재능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기업, 대학, 유관기관이 협력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계고 모델로, 2024년부터 도입됐다.

이번 선정으로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 인천반도체고와 정석항공과학고, 2025년 영종국제물류고에 이어 재능고까지 포함해 총 4개교 체제를 갖추게 됐다.

재능고는 ‘피지컬 AI 제조’ 분야 특성화고로 지정돼 전기·전자·반도체·로봇·헬스케어 등 융합 산업 기반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업체 연계 현장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향후 5년간 교육부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미래형 교육환경 개선,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협약기업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 취업 및 정주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민·관·학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와 연계해 지역 정착형 인재 양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인천 직업교육이 지역 미래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학생들이 지역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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