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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구명조끼 착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당부"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7. 30(목)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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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포스터
계곡·하천 안전관리 강화… 위험구역 출입·음주 후 입수 금지 강조
[스쿨iTV] 대구시가 여름철 물놀이객 증가에 대비해 계곡과 하천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계곡·하천 위험요인 전수조사와 물놀이 안전 현수막 설치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요원과 안전시설이 갖춰진 장소 이용, 구명조끼 착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는 물에 들어가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안전요원과 안전시설이 있는 장소를 이용해야 하며, 출입이 통제된 구역이나 위험 안내 표지판이 설치된 지역은 급류와 깊은 수심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입수를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물놀이뿐 아니라 낚시와 수상레저 활동 시에도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음주 후 입수나 야간·악천후 물놀이 등 위험한 행동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어린이와 함께 물놀이를 할 경우에는 보호자가 가까이에서 안전을 살피고, 떠내려가는 튜브나 물건을 무리하게 쫓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직접 물에 뛰어들기보다 튜브나 밧줄 등 부력이 있는 장비를 활용해 구조를 시도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김상우 대구시 도시안전과장은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만 지켜도 대부분의 물놀이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상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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