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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법령데이터 활용 공모전 최우수상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13(목)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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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암초 ‘돌쇠’, 학교 사업계획 법령 적합성 60초 만에 검토
[스쿨iTV]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법령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교 행정 혁신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6일 열린 법제처 주관 ‘제2회 법령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인천석암초등학교의 ‘학교 사업계획 법령 적합성 검토 시스템’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작 ‘돌쇠’는 인천석암초 교직원 자율 연구공동체 ‘돌AI연구소’가 개발했다. 학교 사업계획서를 시스템에 등록하면 국가법령과 자치법규, 교육청 지침 등 501건의 법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60초 안에 위반·누락·보완 사항을 제시한다.

판정 결과에 근거 법령을 함께 제시하도록 설계해 AI의 허위 법령 생성 가능성을 낮췄으며, 개인정보 비식별화와 감사로그 등 안전한 데이터 처리 기능도 적용했다.

석암초 관계자는 “학교 관리자와 교사의 법령 준수 부담을 덜기 위해 개발했다”며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의 법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행정안전부 주최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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