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경기권
영남권
호남권
부울경·강원
충청·제주
화성특례시, 취약계층·청소년 승마 지원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28(월) 06:25
가가
장애인·다문화가정·학교 밖 청소년 등 41명 대상…최대 30회 승마체험 제공
[스쿨iTV] 화성특례시가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승마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말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장애인과 사회적 배려계층, 트라우마 직업군,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3개 승마체험 사업을 운영하고 총 4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사회공익 승마체험 10명, 청소년 교육승마 13명, 학생승마체험 18명이다. 사회공익 승마체험에는 장애인 3명과 저소득층·다문화·한부모·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5명, 군인·경찰·소방관 등 트라우마 직업군 2명이 참여한다. 이들에게는 10회의 승마체험과 기승자 보험료가 지원된다.

학교 밖 청소년 6명과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교육승마는 30회 체험이 가능하다.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말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 말산업 분야 진로 탐색까지 연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학생승마체험은 관내 초·중·고 학생 가운데 사회적 배려계층과 장애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10회 체험을 지원한다. 사회공익 승마체험과 청소년 교육승마는 10월 8일까지 관련 기관을 통해 신청하며, 학생승마체험은 10월 13일까지 호스피아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사업이 승마를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경험을 넓히는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병상 축산정책과장은 “승마체험을 통해 말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얻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도권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