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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우주항공 전문가 60명 추진단 출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26(월)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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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0월 16일 열린 우주항공 기업인 간담회에서 화성형 우주항공 클러스터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책·우주·항공·AI 4개 분과 구성…산업 육성·기업 유치 추진
[스쿨iTV] 화성특례시가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을 출범시킨다. 정책·기획, 우주, 항공, 인공지능(AI)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고 기업 유치와 연구개발 협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0월 12일 열린 우주항공산업 전문가간담회에서 우주항공산업의 육성 방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시는 오는 11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MARS 2026’ 개막 세션에서 ‘화성특례시 우주항공산업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추진단은 향후 2년간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 과제를 설정하고 관련 기관·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추진단에는 김승조 서울대 명예교수(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김선우 세종대 교수, 최경일 KT SAT 대표이사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우주 분과는 위성 기술과 관련 기업 유치를, 항공 분과는 도심항공교통(UAM)과 AI 드론 산업을, AI 분과는 우주항공 데이터 융합과 지능형 관제 기술 등을 다룬다.

시는 민선 8기부터 운영한 우주항공산업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전문가 자문회의와 기업인 간담회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 추진단 출범은 기존 민관 협력 논의를 체계적인 산업 육성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앞으로 정부 공모사업 대응과 중장기 산업 육성 전략 수립, 관련 기업 유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추진단의 정책 제안이 실제 투자 유치와 지역 기업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향후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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