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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로진학박람회 14·15일 해운대 벡스코서 개최
윤현한 hyun@schooli.kr입력 : 2018. 07. 09(월)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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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직업세계 체험과 맞춤형 대입정보 제공의 장 열려
[스쿨iTV] 부산지역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및 설계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맞춤형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는 ‘2018 부산진로진학박람회’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진로진학박람회는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해마다 학생, 학부모, 시민 등 6만여명이 찾아 다양한 진로체험과 대입상담 등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교육문화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를 여는 또 하나의 눈’을 슬로건으로 진로정보, 직업체험, 대입정보, 입시상담 등 참여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특히,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 부산국립과학관, 공공기관, 공기업 등 58개 기관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 특성화대 등 76개 전국 주요대학이 참여한다.

박람회는 크게 미래직업정보를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진로관’과 대입정보와 맞춤형 진학컨설팅을 제공하는 ‘진학관’으로 나눠 열린다.

이들 진로관과 진학관은 각각 6개 주제관으로 운영한다. 또 이들 주제관은 170개 부스, 60개 진로진학상담창구, 6개 설명회관 등으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진로관’은 진로교육지원센터관, 직업체험관, 지역 특화 진로체험관, 진로적성검사관, 진로상담관, 진로교육관 등 6개 주제관으로 구성된다.

‘진학관’은 대학정보관, 대입상담관, 입시설명회관, 학과체험관, 학생부종합관, 전공멘토관 등 6개 주제관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대학정보관에서 전국 76개 주요대학 입학처 관계자로부터 수시모집전형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공계특성화대학, 한국전통문화대학, 외국계대학 등의 진학과 전공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람회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지만,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하지만, 예약자 중 불참자가 있을 경우 현장에서 신청해 참가할 수 있다.

개막식은 14일 오전 9시40분 센텀중학교 오케스트라와 용문중학교 합창단의 식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개회사와 오거돈 부산시장의 환영사, 테이프커팅 등 순으로 진행한다.

이수한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 학부모, 시민 모두가 함께 나누는 진로진학정보 한마당으로 열린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대학입시와 미래직업세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데 잘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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