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교육감, ‘부산 돌봄·방과후학교 지원 종합대책’ 발표
강동구 hyun@schooli.kr입력 : 2021. 12. 09(목) 15:59

[스쿨iTV]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9일(목) 오후 2시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부산 돌봄·방과후학교 지원 종합대책’ 에 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은 돌봄과 방과후학교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 왔다고 밝히며,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현재 운영 중인 부산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부산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로 대폭 확대 운영하고 돌봄교실과 돌봄시간을 늘리는 내용을 담은 ‘부산 돌봄·방과후학교 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을 위해 그동안 학부모 대상으로 돌봄 수요조사를 하고, 학교 관리자와 교사, 돌봄전담사 등 학교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또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살펴보았으며, 학부모님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여러 소중한 의견들을 돌봄 정책에 잘 담을 수 있도록 돌봄 관련 TF를 운영했으며, 노사협의도 8월말부터 진행해 왔다.
이번에 마련한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돌봄교실을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하겠다. 현재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돌봄교실을 모든 학교에서 1실 이상 오후 7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하겠다.
방학 중에도 돌봄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 확대하겠다. 이렇게 해 돌봄공백 없이 아이들을 연중 돌볼 수 있는 돌봄체계를 갖추겠다.
이를 위해 1교당 최소 1명 이상 전일제(8시간) 돌봄전담사를 배치하고, 앞으로 저녁 돌봄 수요가 더 늘어날 경우 전일제 돌봄전담사를 계속 추가 배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둘째, 오후돌봄교실을 32실 확충하겠다. 현재 부산교육청은 오후돌봄교실을 530실 운영하고 있다. 내년(2022년)에는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32실을 더 확충하겠다.
특히, 돌봄 수요가 많은 학교에 대해선 유휴교실 활용, 모듈러교실 설치 등을 통해 돌봄교실을 계속 확대하도록 하겠다.
셋째,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부산형 돌봄모델인 우리동네자람터를 12개소 추가 운영하겠다. 우리동네자람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아파트 커뮤니티, 작은도서관, 공공기관 등을 활용해 돌봄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12개소를 확충해, 내년(2022년)에는 현재 운영중인 9개소를 포함해 모두 21개소에서 돌봄을 제공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하면 현재 96.35%인 돌봄수용률을 현 수요의 100% 가까이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은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에 관한 내용이다.
부산교육청이 운영하는 부산방과후학교는 교육부의 만족도 조사에서학생 및 학부모 만족도가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명실상부한 전국 방과후학교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학교의 부단한 노력과 함께 부산방과후학교지원센터의 실질적인 지원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부산교육청은 그동안 전국 최초로 방과후학교 업무 온라인 처리시스템인 업무지원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등 방과후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내년(2022년)부터 방과후학교 업무를 획기적으로 지원하겠다.
‘부산방과후학교 운영 개선 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원센터 인력을 확충해 센터의 역할을 대폭 강화하겠다. 현재 3명인 센터의 인력을 15명으로 5배 증원하고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겠다.
둘째, 학교의 방과후학교 업무를 센터로 대폭 이관하겠다. 학교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자유수강권 관리, 수강료 징수, 강사료 지급, 환불 처리 등의 회계업무를 센터로 이관해, 학교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셋째, 방과후학교 업무지원시스템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고, 방과후학교 업무를 표준화하겠다. 매월 또는 분기별로 반복되는 방과후학교 회계 업무처리 과정을 표준화하고, 징수 및 지출 회계 표준서식을 개발·보급하는 등 업무처리를 간소화해 학교 업무를 확 줄이겠다.
넷째, 콜센터 기능을 강화해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겠다. 학교, 학부모, 강사들의 요청 사항과 각종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즉시 처리하도록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방과후학교 만족도를 높여가겠다. 이같은 계획은 2개년으로 나눠 추진할 것이다.
1차 연도에는 학급수가 많은 초등학교 100개교에 우선 시범 적용하고, 2차 연도에는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해 방과후학교 지원이 안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1차 연도 미지원 학교에 대해선 기간제근로자를 지원해 방과후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저출산 시대에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보물이다.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돌봄수요는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추세이다. 아이들 돌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교육청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한다.
부산교육청은 학교,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등과 협력해 사각지대 없는 돌봄을 실현해 나가겠다. 그리고, 현재 교육공무직 노조가 제기하고 있는 돌봄전담사 근무시간 확대 문제에 대해서는 노조와 지속적으로 머리를 맞대겠다.
또한, 방과후학교에 대해서도 상담과 민원 내용을 종합 분석해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특색있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가족 모두가 믿고 안심할 수 있도록 돌봄과 방과후학교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 보완해 나가겠다. 아울러,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학교방역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석준 교육감은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학부모님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은 돌봄과 방과후학교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 왔다고 밝히며,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현재 운영 중인 부산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부산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로 대폭 확대 운영하고 돌봄교실과 돌봄시간을 늘리는 내용을 담은 ‘부산 돌봄·방과후학교 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을 위해 그동안 학부모 대상으로 돌봄 수요조사를 하고, 학교 관리자와 교사, 돌봄전담사 등 학교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또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살펴보았으며, 학부모님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여러 소중한 의견들을 돌봄 정책에 잘 담을 수 있도록 돌봄 관련 TF를 운영했으며, 노사협의도 8월말부터 진행해 왔다.
이번에 마련한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돌봄교실을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하겠다. 현재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돌봄교실을 모든 학교에서 1실 이상 오후 7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하겠다.
방학 중에도 돌봄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 확대하겠다. 이렇게 해 돌봄공백 없이 아이들을 연중 돌볼 수 있는 돌봄체계를 갖추겠다.
이를 위해 1교당 최소 1명 이상 전일제(8시간) 돌봄전담사를 배치하고, 앞으로 저녁 돌봄 수요가 더 늘어날 경우 전일제 돌봄전담사를 계속 추가 배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둘째, 오후돌봄교실을 32실 확충하겠다. 현재 부산교육청은 오후돌봄교실을 530실 운영하고 있다. 내년(2022년)에는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32실을 더 확충하겠다.
특히, 돌봄 수요가 많은 학교에 대해선 유휴교실 활용, 모듈러교실 설치 등을 통해 돌봄교실을 계속 확대하도록 하겠다.
셋째,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부산형 돌봄모델인 우리동네자람터를 12개소 추가 운영하겠다. 우리동네자람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아파트 커뮤니티, 작은도서관, 공공기관 등을 활용해 돌봄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12개소를 확충해, 내년(2022년)에는 현재 운영중인 9개소를 포함해 모두 21개소에서 돌봄을 제공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하면 현재 96.35%인 돌봄수용률을 현 수요의 100% 가까이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은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에 관한 내용이다.
부산교육청이 운영하는 부산방과후학교는 교육부의 만족도 조사에서학생 및 학부모 만족도가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명실상부한 전국 방과후학교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학교의 부단한 노력과 함께 부산방과후학교지원센터의 실질적인 지원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부산교육청은 그동안 전국 최초로 방과후학교 업무 온라인 처리시스템인 업무지원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등 방과후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내년(2022년)부터 방과후학교 업무를 획기적으로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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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방과후학교 운영 개선 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원센터 인력을 확충해 센터의 역할을 대폭 강화하겠다. 현재 3명인 센터의 인력을 15명으로 5배 증원하고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겠다.
둘째, 학교의 방과후학교 업무를 센터로 대폭 이관하겠다. 학교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자유수강권 관리, 수강료 징수, 강사료 지급, 환불 처리 등의 회계업무를 센터로 이관해, 학교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셋째, 방과후학교 업무지원시스템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고, 방과후학교 업무를 표준화하겠다. 매월 또는 분기별로 반복되는 방과후학교 회계 업무처리 과정을 표준화하고, 징수 및 지출 회계 표준서식을 개발·보급하는 등 업무처리를 간소화해 학교 업무를 확 줄이겠다.
넷째, 콜센터 기능을 강화해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겠다. 학교, 학부모, 강사들의 요청 사항과 각종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즉시 처리하도록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방과후학교 만족도를 높여가겠다. 이같은 계획은 2개년으로 나눠 추진할 것이다.
1차 연도에는 학급수가 많은 초등학교 100개교에 우선 시범 적용하고, 2차 연도에는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해 방과후학교 지원이 안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1차 연도 미지원 학교에 대해선 기간제근로자를 지원해 방과후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저출산 시대에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보물이다.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돌봄수요는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추세이다. 아이들 돌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교육청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한다.
부산교육청은 학교,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등과 협력해 사각지대 없는 돌봄을 실현해 나가겠다. 그리고, 현재 교육공무직 노조가 제기하고 있는 돌봄전담사 근무시간 확대 문제에 대해서는 노조와 지속적으로 머리를 맞대겠다.
또한, 방과후학교에 대해서도 상담과 민원 내용을 종합 분석해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특색있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가족 모두가 믿고 안심할 수 있도록 돌봄과 방과후학교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 보완해 나가겠다. 아울러,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학교방역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석준 교육감은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학부모님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